여러분 안녕하세요!
Lâu quá không gặp ! 오랜만입니다!~
7월달엔 일을 잠시 쉬며 리프레쉬할겸 호찌민에 부모님을 뵈러 갔다오고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것같아요
호찌민은 아파트와 건물 리모델링, 지하철 공사로 북적북적 하더라구요
곧 우리나라보다 더 좋아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
여전히 오토바이가 많지만 말이에요 ㅋㅋㅋㅋ
맛있는 베트남음식도 먹고
여행도 다니구요
몇년만에 부모님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!!
솔직히 한국이 베트남 호치민보다 더~~~~더워요
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주 금,토 밤도깨비 야시장을 여는데 음식도 많이팔고 산책하기 좋다는 소식을 들었어요
너무 가고싶었는데 몇주째 비가 계속오는바람에사진으로만 '아~이런데구나' 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~
이대로 가긴 아쉬워 편의점에서 돗자리를 구매해 앉아있다왔는데 집에서 에어컨 바람쐬는거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
외국인들이 와서 한강의 매력에 빠진다고하는데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
여기오니 텐트치고 스피커로 노래도듣고 도시락,치킨도 시켜먹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
저도 텐트하나 구매하려구요 ㅎㅎㅎㅎ
날씨도 더운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?????
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