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원스쿨 베트남어

베트남어 인강 두번째 도전인데

첫번째는 다른 선생님 강의 신청해 놓고 실패 했는데

이번에는 좀 느낌이 다르네요

아무래도 새로운 언어를 시작 할 때는 원어민 선생님보다

한국 선생님이 더 좋은거 같아요.

아무래도 그 선생님도 이 언어를 외국어로 배웠던 경험도 있고 그런 과거를 바탕으로

학생들의 마음을 잘 알아서 그런것 같아요

지금은 선생님이시지만 그 분들도 처음엔 다 새로운 외국어를 외국어로 접하셨을 테니까요.

원어민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학습자 입장의 교육법을 알고 계신것 같아요

지금은 베트남어 공부가 재미있네요

진도 팍팍 열공 하고 싶지만 두아이의 엄마로 또 셋째 아기를 임신중이고 아이들 돌보고

집안챙기고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합니다.

아파도 매일매일 듣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는.

휴지로 코 막고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

꼭 이번 인강은 완주 하고 싶어요 성공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.

여러분들도 힘내세요!!

외국어 공부는 사랑입니다. 관심입니다. 일상입니다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