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도전에 설레임으로

  • 작성자 장영*
  • 작성일 2017.10.07
  • 조회수 52,004
왕초보 베트남어 파닉스 [송유리 선생님]

지난 6년간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을 만나도 베트남 언어를 배울 생각을 못했다.

그저 한국말로 내 생각을 전하고, 필요한 쪽이 알아 들으면 그만이었다.

이제 추석연휴 특별 홍보 내용을 보고 무료강의를 보고 나서 수강신청을 했다.

우선 돈을 지불하고 나니 매일 동영상 강의를 듣게 된다.

반복해 볼 수도 있고, 발음과 성조에 대해서는 더 집중하게 된다.

우연히 오늘 점심시간 어느 식당에서 만난 베트남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어 씬짜오! 인사를 했다.

만일 베트남 언어를 첫 도전에 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인연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말을 건네지 못했을 것이다.

그들이 반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첫 설레임은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분 좋았다.

오늘도 일반적인 티브이를 끄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재반복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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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
  • 시원스쿨 2017.10.10

    Xin chào!
    안녕하세요 장영기 회원님
    시원스쿨 베트남어 입니다 :)

    회원님의 쉽지 않은 그리고 첫 도전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.
    용기내어 전달한 '씬짜오'가 회원님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.
    이 자신감으로 베트남어 도전 계속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!

    회원님의 베트남어 공부를 응원합니다!
    Học chăm chỉ nhé!

    댓글 0개 답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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