Xin chào các bạn!^^
오랜만입니다 여러분~ 잘 지내시고 계시죠~?^^
실전말하기 1탄 촬영을 마치고!
다음 강의 준비하기 전까지 여유를 부리고 있는 Cô효정의 근황에 대해 풀어볼까해요~!
우선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어우동 한복을 입기 위해 창덕궁 근처에 갔어요^^
날씨도 좋고 한복도 너무 예쁘더라고요~^^
관광 온 외국인들과도 직원 마냥 사진 찍어주고~(농담으로 원 포토 원 달러라고도 했지요^^;)
어때요? 잘 어울리나요~?
우리나라에 한복이 있다면! 베트남엔 áo dài (아오자이)가 있지요~
áo dài는 áo(윗옷) + dài(긴) 이 합쳐진 말로써 긴 윗옷이라는 뜻인데요~
언뜻보면 중국의 치파오와 비슷해보이지만 아래에 바지를 입는답니다~
사진에 있는 예쁜 두 여자의 áo dài를 잘 보면 밑에 바지가 보이시죠~
áo dài를 일상복으로도 많이 입기 때문에
베트남에 가게되시면 쉽게 보시게 될거예요~
áo dài는 나이가 어릴수록 옅은 색의 파스텔 계열의 옷을 입는다는 것을 알고보면 더 재미있겠죠!^^
또 제가 놀이공원을 엄청 좋아해요 여러분!
그래서 잠실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 갔었는데요~
한 가지 슬펐던 점은...
예전만큼 놀이공원이 커보이지 않는다는 점... 놀이기구가 이제 다 시시하다는 점....
이유는...역시나 그......그 이유...때문이겠죠??....아흑..
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지게 놀다왔네요^^
놀이기구 8개밖에 못 탔지만! 다음엔 더 분발하기로!^^
5월 Cô 효정의 근황은 여기까지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