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 안녕하세요! 오랜만이에요!~
연휴 잘 보내셨나요!!?~ 신나게 놀다가 일하려니 슬프네요
이번 연휴에 Hà Nội -> Vịnh Hạ Long -> Phú Quốc 총 7박8일 베트남 여행을 하고 왔어요~~
날씨도 딱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더 많이 발전한 베트남모습에 딱1년만 베트남 살았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,
하노이, 하롱베이는 많이 가보셨을 테지만 Phú Quốc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인데요
베트남인들이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!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한 곳이죠!
하노이에서 비행기로 2시간 , 호치민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'섬'입니다.
아직 다른도시보다 많이 발전하진 않았지만 바다로 연결된 리조트가 많이 있어 쉬러가기 딱 좋더라구요~
전 빈펄리조트에 묶었는데요 ,
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라고 하더라구요~~
빈펄리조트는 Phú Quốc 중심과 좀 떨어져있어 택시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해보았어요
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예쁘다해서 들린 망고베이리조트 (mango bay resort)
배경이 좋아 그런지 뭘 어떻게 찍어도 다 이쁜 색감으로 나오더라구요^^
시내는 아직 볼것이 많이 없고 Phú Quốc 야시장이 볼만한데요! 생각보다 엄청 크게 열리더라구요!~ 해산물도팔고
Phú Quốc 의 특산품인 후추, 진주 도 이곳에서 살 수 있어요!
사람들도 너무 친절했고 바다도 너무 예뻣던 Phú Quốc , 여러분도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네요!!
그럼 다음에 또봐요!